과학과인물 6

신라의 천문 기상대, 첨성대에 대하여 알아 보자

첨성대(瞻星臺)  경상북도 경주시 반월동 동북쪽에 위치한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 때에 세워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중 하나이다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됨 구조 및 위치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사용하여 원통형으로 축조하였다. 높이는 9.4미터, 밑면 지름 6.09m, 지대석 한 변 길이는 5.35m이며 돌로 27층을 쌓았으며, 꼭대기에는 다시 우물 정(井) 모양의 2층의 천장돌이 있다. 13층에서 15층에 이르기까지 정남향의 네모난 문이 있고, 이 문의 아래로 12층이 있고 위로 13층이 있으므로 첨성대 위아래의 중간에 문이 위치한다 내부에는 12단까지 흙이 채워져 있고 내부에 19단과 20단, 25단과 26단이 장대석을 이루고 있다. 보존상태2005년 언..

과학과인물 2024.12.25

조선의 천문학자, 장영실: 과학과 역사의 위대한 인물

장영실 조선의 과학 기술자이며, 조선 세종 때의 상의원 별좌로 등용되어 과학 기술자로서 조선의 천문학 기술을 찬란히 꽃피운천문학의 출발이었다. 출생에 대하여장영실 아버지는 원나라 유민으로 소주.항주 출신이고 어머니는 동래현 기생이었다. 장영실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서 세종 때 임금께서 특히 아끼었다고 함. 성장 배경본래 관노였으나 태종이 기술자로서의 재주를 인정하여 발탁하고, 실용주의자인 세종은 부왕을 이어 받아서 그의 재주를 기반으로 중용하였다. 세종은 장영실을 윤사웅, 최천구 등과 함께 중국에서 천문기기 모양을 배워오게 했고, 34세 때인 1423년에 제작을 완성한 공로로 면천되고, 1424년(세종6) 5월, 임금은 그를 정5품 행사직으로 승진시켰고 갱점지기(更点之器)를 만들라고 명했다. 그래서 나온 ..

과학과인물 2024.12.25

한국이 낳은 위대한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 목차이휘소의 탄생과 초기 생애이휘소의 교육과 학문적 성장이휘소의 학문적 업적입자 물리학 분야에서의 공헌세계 과학계에서의 영향력과학과 교육에 대한 헌신이휘소의 유산과 영향이휘소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이휘소 박사는 20세기 물리학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로, 그의 학문적 업적과 헌신은 한국과 세계 과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특히 입자 물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를 통해 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아래에서는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과학과 교육에 대한 헌신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이휘소의 탄생과 초기 생애이휘소는 1935년 1월 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한 환경에서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성장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수학적 재능을 보였으며, ..

과학과인물 2024.12.25

우장춘, 종의 합성이론, 유전 육종학 발전

종의 합성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 우장춘 박사는 1936년 일본 도쿄제국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의 핵심 내용인 ‘종의 합성’ 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다.그는 배춧속 식물인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종간잡종과 종의 합성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장춘의 이론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현대 유전학 교재에도 인용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가 한국에 소개한 씨 없는 수박은 그의 이론에 근거해 일본의 학자가 개발한 것이었다. 그는 이후 그가 밝혀낸 교잡 방법을 통해 식물 육종학을 실현, 유전학과 결합한 육종학의 새..

과학과인물 2024.11.14

씨 없는 수박, 종의 합성이론, 육종학 발전, 종자 개발

종의 합성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 우장춘 박사는 1936년 일본 도쿄제국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의 핵심 내용인 ‘종의 합성’ 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다.그는 배춧속 식물인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종간잡종과 종의 합성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장춘의 이론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현대 유전학 교재에도 인용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가 한국에 소개한 씨 없는 수박은 그의 이론에 근거해 일본의 학자가 개발한 것이었다. 그는 이후 그가 밝혀낸 교잡 방법을 통해 식물 육종학을 실현, 유전학과 결합한 육종학의 새..

과학과인물 2024.11.14

우장춘, 씨 없는 수박, 종자 생산과 자급자족 실현

종의 합성이론 통한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 우장춘 박사는 1936년 일본도쿄제국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의 핵심 내용인 ‘종의 합성’ 이론을 실험적으로 입증해 세계 유전육종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다.그는 배추속 식물인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을 통해 이미 존재하는 유채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유전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종간잡종과 종의 합성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현존하는 식물을 실험을 통해 합성한 최초의 예로 알려져 있다. 우장춘의 이론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현대 유전학 교재에도 인용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가 한국에 소개한 씨 없는 수박은 그의 이론에 근거해 일본의 학자가 개발한 것이었다. 그는 이후 그가 밝혀낸 교잡 방법을 통..

과학과인물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