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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강릉, 서민의 삶이 숨쉬는 시장을 찾아서

물 긷는 남자 2025. 2.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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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정이 살아 있는 곳

여행을 하면서 지역의 풍물과 인심과 문화와 살아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강릉의 중앙시장을 찾아본다.

초입에서 반겨 주는 중앙 시장임을 알리는 하늘 솟은 간판이, 어서오우야! 여기가 강릉 중앙시장이래요 

중앙시장, 먹기리와 각종 생물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들의 추억과 삶의 무게

어릴적 귀엽다며 쓰담쓰담 하시며 우리를 안아 주시던 할머니,

삶의 무게를 지시고 가족 위해 애쓰시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할머니, 비와 바람과 삭풍이 일상이 되어 이마는고랑이 되고,

손은 거칠고 투박하여 오랜 세월속의 고목나무 껍질처럼...

싱싱한 명태 등을 놓고 손님 맞이할 때 솟아나는 미소, 맑은 하늘 저무는 석양처럼 내 마음의 평안이 나를 내려놓는다.

 부모님에 대한 추억의 편린들이 파노라마가 되어~

할미니와 건어물

골목 따라 가득 매운 사람들 비집고, 나아갈 즈음 부각 튀김과 아이스 호떡, 닭강정 등 먹거리가 가득히~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것 먹는 기쁨이 최고!

골목안 맛을 찾아 걸의며,기다리며

 

가족과 함께 간단한 간편 식사, 칼국수 어떨까요?

가성비에 놀라고, 깊이 우러난 육수에 놀라고, 양에 놀라며, 무엇보다 친절하고 미소뛴 여사장님 통하여 강릉의 인심을 알게 된답니다. 강릉의 시장내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해요

오랜 전통 성남칼국수, 어서오우야!

오늘 강릉 여기까지 보시고, 더 많은 정보 드릴께요. 한없는 사랑 넘치는 여기는강릉, 어서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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