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俗離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와 문경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58m의 산이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 3월 24일에 대한민국의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속리산 자체가 분할한 면적은 60제곱킬로미터이다.법주사속리산의 법주사(法住寺)는 2009년 12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61호로 지정되었다.정이품송조선 제7대 임금인 세조가 요양을 위해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