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조선의 과학 기술자이며, 조선 세종 때의 상의원 별좌로 등용되어 과학 기술자로서 조선의 천문학 기술을 찬란히 꽃피운천문학의 출발이었다. 출생에 대하여장영실 아버지는 원나라 유민으로 소주.항주 출신이고 어머니는 동래현 기생이었다. 장영실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서 세종 때 임금께서 특히 아끼었다고 함. 성장 배경본래 관노였으나 태종이 기술자로서의 재주를 인정하여 발탁하고, 실용주의자인 세종은 부왕을 이어 받아서 그의 재주를 기반으로 중용하였다. 세종은 장영실을 윤사웅, 최천구 등과 함께 중국에서 천문기기 모양을 배워오게 했고, 34세 때인 1423년에 제작을 완성한 공로로 면천되고, 1424년(세종6) 5월, 임금은 그를 정5품 행사직으로 승진시켰고 갱점지기(更点之器)를 만들라고 명했다. 그래서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