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부탄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서양 아티스트

 

에드 시런, 부탄 공연 최초 서양 아티스트

그의 "매스매틱스" 투어에 부탄에서의 역사적인 공연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여러번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빌보드 탑 10 히트곡을 9개나 났으며, 부탄에서 공연한 최초의 서양 아티스가 되는

겁니다. 2025년 1월 24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가 부탄의 수도 팀부에 있는 창리미탕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드 시런

 

부탄에 대한 사실

"쿠즈잠폴라!" 시런이 부탄 콘서트를 알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부탄의 종카어로 "안녕"이란 뜻이다.

그는 공연 준비중 놀라운 사실을 알았는데, 인구 70만의 내륙 불교국가이며, 부탄 방문 여행객은 하루 100달러를 내야 하고 이는 부탄 국민의 공교육과 의료 지원에 사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부탄은 대만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며, 외교는 인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브랜드는 존재 않으며

1999년부터 TV 방송만 했다. 수도 팀부 주민은 교통 신호 체계가 없는 유일한 곳에서 살며, 경찰관이 원형 교차로에서 교통 안내를 합니다. 

 

시런의 콘서트 전, 창리미탕 경기장에서 열린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2011년에 있었던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과 제순 페마 여왕의 결혼식 생중계였습니다.

 

부탄 정부 관리가 CNN에 Ed Sheeran 콘서트 티켓이 "약 90%" 매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Changlimithang Stadium은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10달러부터 시작하고, 부탄의 연평균 소득은 1,387달러입니다.

 

부탄에서의 공연에 이어, 시런의 투어는 인도와 중동의 여러 도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