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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는 몸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사람은 아프지 않으면 몸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몸이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면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나 역시 그랬다. 마치 공기의 소중함 모르듯이
몸이 특별히 아프지 않으면 건강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산다. 바쁘게 일하고 하루하루 생활을 이어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노안이 찾아오다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안이 찾아왔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신문을 읽거나 휴대폰을 볼 때 조금 불편한 정도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다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넘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의 피로가 점점 심해졌다.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일이 많아졌고, 생활 속에서 불편함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상 속에서 느낀 불편함
책을 읽다가도 눈이 쉽게 피로해졌고, 마주 보며 대화 하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이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 일들이 점점 불편함으로 다가오기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2023년 9월경 서울 강남의 한 안과를 찾아 상담을 받게 되었고, 눈 속의 수정체를 인공 렌즈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다.
노안 수술을 결정하다
강릉에도 좋은 안과 및 상담이 가능했는데 수술 병원에 대한 조사도 없이 수술 당일 병원이 교체 된다는 프리 컨설턴트 말을 들었을 때 멈추지 않고, 시력이 좋아지고 세상이 더 또렷하게 보일 것이라는 기대로 아무런 주저 업시 수술을 단행했다.
의료 기술이 발전한 시대이니 수술을 받으면 생활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술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의료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수술 이후의 시간
하지만 수술 이후의 시간은 혹독했다.
눈이 쉽게 피로해졌고 필설로 다할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 찾아 왔다.생활 속에서 눈을 사용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시간도 조심해야 했고, 컴퓨터나 사람을 마주 하는 것도 비즈니스 시간도 자연스럽게 줄이게 되었다.
수술 후 떠오른 생각
그때 나는 다시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 몸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세상 유행과 편익만을 위한 생각으로, 그리고 세월이흘러 가면 신체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현상태 유지 및 생활의 경건함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며 나가는 것이 순리라는 것을 다시금 뼈저리게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몸의 변화가 알려준 것
몸의 작은 불편함 하나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뼈속 깊이 생가하게 되었다.
눈이 불편해지니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책을 읽는 시간도 줄어들고 컴퓨터나 업무상 만나는 일도 조심하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보통 돈이나 집, 재산 같은 것을 자산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어쩌면 건강한 몸일지도 모른다.
젊은 활동 시절 뒤로 하고 세월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노후에는, 몸이 건강해야 행복하고, 여행을 갈 수도 있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건강이 있어야 가능한 일들
몸이 불편해지는 순간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알게 된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 일들이 사실은 건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생활 습관의 변화
수술 이후 나는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다.
눈을 오래 사용하지 않기, 충분한 휴식, 가벼운 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결국 몸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건강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작은 습관 속에서 지켜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
그리고 한 가지 더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은 부모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하지만 몸은 평생 함께하며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가장 기본적인 존재다.
돈은 잃어도 다시 벌 수 있지만 건강은 쉽게 되돌릴 수 없다. 유행을 따르지 말자.
글을 마치며
그래서 지금은 몸을 더 조심히 다루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생활에서 오는 문제들을 다시금 돌이켜 본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지금 건강한 상태라면 그것 자체가 이미 큰 축복입니다..
우리는 종종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지만, 지금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감사한 일이지요.
더 자세한 정부 및 대응 방안은 서브 블로그(파도)에서 다루기로 하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신의 몸을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독자님들은 이 상황이 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의견 남겨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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