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여경( 積善餘慶)이란
산을 쌓고 쌓으면 복이 한 없이 쌓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고사성어는 유교 사상에서 비롯되었으며. 사람의 선행을 통해 개인과 가문 그리고 자손과 후대까지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동양적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낮은 곳에서 처신하고 신중하며 주위에 관심을 기울이며 행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적선여경( 積善餘慶) 어원
이는 유교경전인 주역과 서경 등의 고문헌에서 유래된 것으로, 선한 행동을 강조하며나쁜 행동이 낳는 결과는 후대에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성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적선여경은 동양의 전통적인 가치관 중 하나로, 공동체와 개인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이 철학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행동의 필요성ㅇ르 강조하며, 기업 윤리나개인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근본적인 원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적선여경은 개인적인 성찰을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 사회적 차원에서 선행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또한 선한 행동이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보장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복이 따른다는 믿음의 기반입니다.
덕을 쌓아 가는 과정
착한 일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 성찰과행동의 변화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개인이 스스로 가치 있는 행동을 하도록 요구합니다.
우선, 마음가짐의 변화, 일상의 작은 행동에서 선을 실천, 덕을 쌓는 실천의 중요성, 과거의 자아를 반성하고 더 좋은 사람되기 위한 의시 쌓기.공동체를 향한 자ㅔ의 전환, 마지막으로 겸손함을 구비하는 것이 진정한 선을 쌓는 길입니다.
오늘의 나를 위한 처신
현대의 복잡다단한 생활과 아파트 문화 등으로 인한 단절속에서, 나의 처신이단순히 올바른 행동을 넘어 공동체와 조화를 위한 것이 포함 되어야 합니다.
공정성과 정의를 중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고, 나만의 이익 추구를 지양하고타인의 행복 위한 고민을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나를 잏지 않고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 타인의 실수를 용납하며 나의 부족함을 성찰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자세, 스트레스와 갈등을 줄이고, 타인과 관계에서 존중과 배려의 삶을 이어가야 합니다.
신년의 각오
겸손함과 배려, 이해와 관심으로 살아 갑시다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 주변의 실수를 이해하되 관용으로, 올바른 의견 개진이 필요시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 가는데 참여합시다
신년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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