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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십이, 초라하고 하찮아도 나는 본분을 다하리라

물 긷는 남자 2024. 12. 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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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념을 보내며(온고지신)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도 원하는 바 이루셨습니까? 그럭저럭 지나 왔습니까?

사는 일이 늘 그러 하듯이 지금까지 무탈하게 살아온 것이 내가 살아온 현재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서 

신년이면 각자가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소망을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가정에, 개인에게도 원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길 바래요.

 

모든 원인은 나에게서 오지만, 따지고보면 개인, 사회, 국가, 세계가 하나되어 가고, 이 속에서 나의 목표도 어우려 갑니다.

화합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보고, 듣고, 행할 때 우리들 각자가 이면의 뜻을 헤아려 권면하고, 뜻을 모아 바른 길로 인도하여 바르게 행동하며 나아가게 우리의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소리로 하나되어 알게 합시다.

여기 ,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할 때 보잘것 없지만 제가 여기 있나이다.제가 나서 보겠습니다 하며, 헌신한 이순신장군이 있습니다.

새해밎이 각오

 

이순신장군의 상유십이, 미신불사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남북이 대립하며, 총성없는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 극민의 총의가 하나 되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경제는 어렵고, 가계의 상황도 살얼음이며, 자손들을 위한 먹거리 발굴 및 개척에 힘쓰야 할 지도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국민생활과 관련한 비젼은 있는지, 좌우의 헤게모니 다툼만이 있습니다.

왜적이 전선 500여척을 가지고 침범시 , 개인적으로 모함받던 이순신이 복귀하며, "전하, 비록 부족하지만 제가 있고 배가 12척이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웅혼한 기상과 기백입니까?

학익진 같은 기술과 솔선수범하는 자세, 용기 있는 백성들을 귀하게 여긴 결과 23번의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장군님은 말씀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라고 말입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25년의 상유십이 미신불사

지난 70여년간 경제가 발전하여 잘살게 된 것은 단군조선 이래 처음이요 세계사에 전무후무한 일입니다.현재의 경제는 다방면으로 쇠퇴하고 있으며, 가정 경제는 점점 더 가난하여 지고 개인의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7.80년대 같은 보호무역으로 회귀하는 새해는 국내.외 관계의 변동과 국내의 정치.경제 상황 불확실성이 우리들 삶에 지대한 영향을 즐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순신장군의 말씀대로 개개인의 용기와 사회의 통합, 강력한 리더쉽으로 정치의 안정과, 화합의 메세지가 국.내외적 신뢰를 더하여 줄 것입니다.개개인의 삶의 질과 양의 확장을 더해 줄 것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 대로 살아 갑시다. 사회현상 대해 의견 내시거든 그저 법(상식)에 따라 판단합시다(자의적 판단 자제)

2025년은 초라하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나는 위난이 닥치면 헌신하는 일에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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