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근무 단속, 트럼프 행정부의 기구 축소

정부효율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새로운 정부효율부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바이오 기술 기업가이자 전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끄는 비정부 기관으로, 연방 정부 기관 전반에 걸친 원격 근무 종식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감원을 통해 연방 직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DOGE로 알려진 이 이니셔티브의 초기 논의 내용을 잘 아는 소식통은, 초기 우선순위에는 연방 기관 전반의 원격 근무를 즉시 종료하고 모든 연방 직원에게 주 5일 근무를 의무화하는 노력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인력감축과 비용 절감

이런 종류의 명령과 워싱턴 DC에서 기관을 이전하는 것이 합쳐지면 많은 연방 직원이 자발적으로 떠나게 되어,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직원을 줄이고 정부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소식통은 "확실히 논의 대상"이라고 말했지만, 이것이 연방 정부를 얼마나 구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인사 관리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원격 근무가 승인된 연방 직원은 130만 명입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원격 근무하는 연방 직원은 업무 시간의 60%를 직접 방문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이미 실행되고 있고 노조는 성명을 통해 인사는 노조와 협의 대상이라는 겁니다.

 

원격근무 폐지, 삶의 질 저하 우려

완전 원격 근무가 허용된 일부 연방 직원은 사무실로 복귀하도록 강요하면 삶이 뒤집힐 것이며, 정부가 예상했던 만큼 큰 비용을 절감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욱 복잡한 문제는 의회도서관의 경우 다른 직원들이 이미 이전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해당 직원이 돌아갈 사무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에 고용된 이 근로자는 사무실에 오도록 강요하면 생산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격근무와 또 다른 목표 

DOGE에 대한 초기 논의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은 행정부 초기에는 DOGE의 흔적이 남아 있고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여러 행정 명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의회와 행정부, 그리고 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전 외부 정부 위원회의 기존 보고서를 가져올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하며, 이전의 보수적 목표가 DOGE가 무엇을 하는지 알려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부 지출과 효율성에 대한 유일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현재 연방 정부 전체에서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으며 라마스와미는 자신들이 권장하는 삭감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마련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